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스널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세트피스 수비를 고치는 것이 우리와 다른 팀의 격차를 줄이는 해결책이라면 모든 노력을 쏟을 것이다.그러나 그렇지 않다”며 세트피스 수비뿐 아니라 전반적인 수비를 개선해야만 토트넘이 강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경기 전까지 토트넘이 세트피스에서 허용한 기대실점은 14.3골로 맨체스터유나이티드(15.3골), 번리(14.9골) 다음으로 많았다.
토트넘은 최근 5경기에서 11실점을 기록했는데 세트피스로만 6실점을 허용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