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세계 챔피언' 오명규, 결국 PBA 투어 포기…"세계주니어선수권 포기 못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주니어 세계 챔피언' 오명규, 결국 PBA 투어 포기…"세계주니어선수권 포기 못해"

합격자 발표 이후 해당 선수는 정해진 기간 내에 PBA 선수 등록을 마쳐야 차기 시즌 PBA 투어에서 뛸 수 있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오명규는 "잠시 PBA로의 이적을 고민한 건 맞다"며 "하지만 현 세계주니어챔피언으로서 다음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를 포기할 수 없었다"고 포기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세계주니어3쿠션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패하며 오명규에게 주니어 세계 챔피언 왕좌를 빼앗긴 하샤쉬는 이번 PBA 우선등록선수를 신청해 1부 투어에 합격, 오는 2024-25시즌 프로당구선수로 데뷔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