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기념일을 과도하게 챙기는 한 여성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여성 A 씨는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빈말로도 어버이날 안 챙겨도 된다고 말해주지 않는 부모님께 서운해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들은 "너무 착하다", "이제 사회초년생이면 언제 돈 모아서 결혼 준비하려고요?", "나도 딸 키우는 엄마인데 욕 좀 먹더라도 줄여요.자꾸 주는 버릇하니 당연한 게 돼 버린 것 같네요", "'쓰고도 좋은 소리 못 듣는 데 안 쓰고 말래요'라고 해보시길", "자식이 알아서 부모님 챙기는 건 보기 좋지만 요구하는 건 흉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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