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위촉식을 열어 배우 강하늘과 신혜선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하늘과 신혜선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납세의무를 이행했을 뿐인데 모범납세자에 선정되고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하늘은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고, 국세행정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하겠다"고 말했고, 신혜선은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관심 갖고 성실납세 문화가 조성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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