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관계자는 "몸통 회전이 워낙 빨라서 투구를 최대한 지켜보고 타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배트에 공을 맞히는 면적도 넓어서 실패할 유형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에레디아의 타율은 1일 기준 0.393(117타수 46안타)로 리그 1위다.
SSG 관계자는 "어느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는 선수"라며 "5타수 무안타를 치더라도 의기소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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