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데리아 페라리, 2024 마이애미 GP 유니폼 컬러가 ‘이탈리안 레드’가 아니네...?
F1 스쿠데리아 페라리팀이 2024 F1 마이애미 GP 특별 버전의 드라이버 유니폼 및 머신 리버리킷을 공개했다.
페라리는 1930년대 알파로메오의 워크스팀 형태로 출범했을때부터 머신이나 유니폼에 '빨간색'을 사용했고 1950년 F1 참가부터 지금까지 이를 유지해왔다.
다른 F1팀들이 타이틀 스폰서의 명칭을 팀명의 앞에 붙여 공식 팀명칭으로 삼고 있음에도 페라리는 타이틀 스폰서가 팀명의 뒤에 붙는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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