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뉴스1에 따르면 방재승·김준성·배우경·한정호 교수 등 4명의 비대위 지도부가 예약돼 있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 채 소속되어 있던 분당서울대병원을 떠났다.
방재승 비대위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 뇌혈관·뇌경색 등 예약됐던 환자가 1900명이라며 "부원장도 붙잡았으나 환자를 타 교수 진료로 돌리거나 정리했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울산대병원·충북대병원·전남대병원 교수들은 오는 3일 교수 자율에 따라 휴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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