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는 박신양 작가가 서울과 대전에서 진행하는 메가박스 ‘2024 시네도슨트 시즌1’ 앙코르 합동 강연에 안현배 미술사학자와 함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네도슨트 앙코르 강연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에서 ‘현대미술의 흐름을 읽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안현배 미술사학자는 “박신양 작가가 화가로 변신하고 걸어온 과정은 현대 미술의 긴 역사를 압축해서 보여준다.표현주의에서 추상으로 이어지는 현대 미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박신양 작가의 작품 속 의미를 성수점에서 진행했던 강연보다 더욱 직접적으로 소개하려 한다.박신양 작가에 대한 이해와 함께 현대 미술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접근이 가능할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앙코르 합동 강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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