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일.
이날 애틀란타 선발투수로 나선 세일은 5이닝 동안 100개의 공(스트라이크 71개)을 던지며, 6피안타 1실점 9탈삼진 호투를 펼쳤다.
단 세일은 이 경기에서도 7이닝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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