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장인' 김태용 감독이 영화 '원더랜드'로 돌아온다.
캐릭터들의 매력을 살린 섬세한 디렉팅과 탁월한 연출력으로 평단과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김태용 감독이 오랜만에 장편영화 '원더랜드'를 선보인다.
평소 자주 이용하던 영상통화에서 '원더랜드'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고 전한 김태용 감독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라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에, 죽은 사람과의 영상통화 서비스라는 영화적 상상력을 접목시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