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이었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가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사저 현 소유주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작년 말 내곡동 사저를 38억 원에 내놨다.
내곡동 사저는 지난 2021년 3월 박 전 대통령이 벌금·추징금을 미납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압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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