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대 소송 가능성' 방시혁-민희진 대격돌...최악의 상황까지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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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대 소송 가능성' 방시혁-민희진 대격돌...최악의 상황까지 언급되고 있다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본격적인 법적 다툼이 시작되며 수천억 원대 위약금 법적 공방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매체에 따르면 민 대표가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 의무 재직기간은 2026년 11월까지다.

민 대표의 지분 중 13.5%는 올해 말부터 하이브에 대한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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