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해당 영상에서 배우 박성훈은 "지금 막 촬영이 끝났다.처음 대본을 감탄하면서 읽은 게 엊그제 같은데 1년 가까이 지났다.11개월 동안 촬영해서 마지막 촬영을 끝낸 건지 실감이 잘 안 난다.다른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아쉬워했다.
'눈물의 여왕'은 평범한 집안의 남성과 재벌가 여성 부부가 결혼 생활에 위기를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사랑의 불시착'이 세웠던 tvN의 최고 시청률 21.68%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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