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드민턴대표팀은 중국 청두에서 진행 중인 우버컵(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다.
여자단식 안세영(22·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을 비롯해 세계적 스타들이 즐비해서다.
8강 진출 과정에서 거둔 가장 큰 수확은 막내 김민선(17·치악고2·세계랭킹 없음)의 성장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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