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산봉우리 보러 갈까…태백산국립공원 하늘전망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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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산봉우리 보러 갈까…태백산국립공원 하늘전망대 개장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를 타거나 유모차를 끌고 가서 태백산 봉우리를 감상할 수 있는 태백산국립공원 하늘전망대가 오는 2일 문을 연다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1일 밝혔다.

저지대 탐방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한 하늘전망대는 평균경사 3.6도, 높이 33m, 거리 890m로, 교통약자도 쉽게 오를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태백산 하늘전망대는 산에 오르지 않고 저지대에서도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원시설"이라며 "모든 탐방객이 제약 없이 편안하게 국립공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저지대 무장애 탐방시설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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