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종식되면서 친구·가족관계와 학교생활 등 청소년의 대부분 일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조사된 청소년의 회복탄력성 수준(4점 만점)은 9∼12세 2.84점, 13∼18세 2.77점, 19∼24세 2.83점 순으로 나타났다.
'내 고민에 대해 부모와 주 4∼6회 대화했다'고 답한 비율은 5.9%에서 10.2%로, '학교생활에 대해 부모와 주 4∼6회 대화했다'고 답한 비율은 11.0%에서 13.1%로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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