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아동양육시설 보호 어린이들의 소원선물을 배달하는 '우체국 행복 배달 소원 우체통' 행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양육시설 어린이·청소년들이 받고 싶은 선물과 바라는 소원을 편지에 적어 소원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 직원들이 선물을 사서 전달하게 된다.
각 우체국에서는 지난달 미리 지역 양육시설에 소원 우체통을 설치해 소원 편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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