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와 대전대, 대전관광공사는 지난달 30일 '꿈씨 캐릭터를 활용한 도시철도 테마열차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8월 대전0시 축제 기간에 맞추어 운행이 시작될 꿈씨 테마열차는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꿈씨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전의 브랜드 파워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꿈씨 테마열차 등 대전도시철도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를 발굴하여 고객서비스를 제고하여 수송인원을 증대하고 대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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