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지휘하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전 무승부 뒤 2실점 빌미가 된 김민재를 공개 저격한 가운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수비수로 방송을 통해 김민재를 콕 찍어 패배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재가 쫓아갔지만 비니시우스의 발을 따라잡지 못했다.
뮌헨이 2-1로 뒤집은 후반 37분엔 김민재가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으려던 호드리구를 잡아채며 발로 걸어 넘어뜨리는 명백한 파울을 범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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