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은 "시즌 초반 우리 외국인 투수들이 조금 흔들린 부분이 있었는데 최하늘, 김태훈이 불펜에서 뒷받침을 잘해줬다.지금까지 계속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며 "이 두 선수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승패마진을 플러스로 만들 수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학주의 팀 내 비중이 크지 않았던 상황에서 최하늘과 2023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얻어온 건 트레이드 당시부터 삼성이 이득을 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많았다.
최하늘은 삼성 유니폼을 입고 2022 시즌 14경기 33⅔이닝 1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6.15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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