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편의 주말 드라마를 집필하며 시청자들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던지며 편안한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2012년 방송된 ‘아내의 자격’과 2014년 작품인 ‘밀회’에서는 ‘불륜’을 소재로 파격적인 전개를 보여줬으며,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상류층의 민낯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블랙 코미디의 묘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렇듯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내공을 보여준 정 작가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첫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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