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 건재하다” 정종진 임채빈 누르고 대상경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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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건재하다” 정종진 임채빈 누르고 대상경륜 우승

‘경륜황제’ 정종진(20기 SS 37세)이 임채빈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대상경륜 트로피를 차지했다.

올해 두 번째 대상 경륜으로 4월26일부터 28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제28회 스포츠조선배 대상 경륜’에서 우승했다.

사진=4월28일 오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제28회 스포츠조선배 대상 경륜에서 정종진(왼쪽)이 임채빈을 제치며 1위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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