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정유미X최우식, 눈빛만 봐도 통하는 '찐' 동료 케미 예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찐' 남매를 방불케하는 유쾌한 케미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유미와 최우식이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직장 선후배로 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 '부산행'을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특급 케미를 선보였던 정유미와 최우식이 오는 6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에서 직장 선후배로 만난다.

김태용 감독은 “'해리' 캐릭터, 더 나아가 '원더랜드' 서비스에 대한 신뢰는 정유미 배우의 설레고 떨리는 눈빛에서 나온다”며 무한 신뢰를 드러낸 가운데, '원더랜드' 서비스의 구심점이 되는 인물로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선사할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