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가 1일 개막해 열흘간 영화인들의 축제의 장을 펼친다.
레드카펫은 김한민 감독, 정지영 감독, 허진호 감독, 홍지영 감독, 유지태, 김환희, 류아벨, 류현경, 진구, 이유미 변우석, 미야케 쇼, 니사카와 아사코 등 전 세계 영화인 160여 명이 참석한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6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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