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1번 타자 이정후(25)가 4개의 범타를 치며 침묵했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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