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사 연분홍치마(연분홍프로덕션)와 (사)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함께 기획한 ‘세월호 참사 10주기 장편 극영화’로, 더욱 많은 관객을 만나고자 텀블벅 펀딩을 진행해 벌써부터 목표 금액의 684%를 달성하여 세월호를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지지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목화솜 피는 날'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세월호 참사 10주기’ 섹션에 초청되어 세 차례 상영되며, 신경수 감독, 박원상, 우미화, 최덕문, 조희봉 배우가 참석하는 GV를 진행한다.
영화는 박원상, 우미화, 최덕문, 조희봉 등 경력 25년 이상 베테랑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열연과 함께 세월호 참사 가족 극단 ‘노란리본’ 어머니들이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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