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이 이끄는 삼성전자가 '봄'을 맞아 활기를 되찾은 반도체 시장에 화력을 집중한다.
DS부문 영업익 2조원 육박···'장밋빛 전망' 숫자로 확인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지난달 30일 2024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HBM과 DDR5, 고용량 SSD 등 서버와 스토리지 수요에 무게를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2분기엔 서버 D램과 SSD 출하량을 전년 동기 대비 각 50%, 100%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D램은 1b나노 32Gb(기가비트) DDR5 제품을 빠르게 도입하고, 낸드는 V8 기반 젠(Gen)5 SSD 등을 통해 시장 내 기술 리더십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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