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 빌미+PK 헌납 김민재 최악의 날’ 뮌헨, 홈에서 레알과 2-2 무승부
김민재가 2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 위치한 푸스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원정팀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안드리 루닌, 벵자맹 멘디, 안토니오 뤼디거, 나초 페르난데스, 루카스 바스케스, 오렐리앙 추아메니, 토니 크로스, 페데리코 발베르데,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고이스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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