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수본 회의에서는 의료개혁 4대 과제 가운데 필수의료 건강보험 보상 강화 추진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정부는 중증·응급환자의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실의 과부하 방지와 응급환자 중증도에 맞는 적정 의료기관 연계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정부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경증환자 분산을 위한 분담지원금 지원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119 구급차 외 민간이송업체를 이용하거나 직접 내원 시에도 경증환자가 분산될 수 있도록 병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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