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집배원 근무 시간·배달물량 모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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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 근무 시간·배달물량 모두 줄었다

우체국 집배원의 근로 시간과 배달물량이 줄어드는 등 근무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소포우편 물량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이후 집배원을 958명 늘린 결과 집배원 주 근무 시간이 2019년 43.9시간에서 2023년 36.9시간으로 7시간(14.9%)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준등기', '선택등기우편' 등 우편 서비스 도입과 '소포우편물 비대면 배달' 등의 제도 개선도 집배원 업무량을 줄이고 주5일 근무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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