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근우의 야구인생’에서 정근우는 자신의 플레이 경험을 바탕으로 2000년대 이후 현재까지 KBO 최고의 선수를 선정했다.
정근우는 직접 경험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임을 전제하고 최고의 1루수로 이대호를 꼽았다.
정근우는 “2루수로 내 뒤를 이을 선수로 안치홍, 김혜성 등 좋은 선수들이 많지만 박민우(NC)가 제일 근접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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