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 거너 헨더슨(23·볼티모어 오리올스)이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다.
최근 절정의 홈런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헨더슨이다.
헨더슨은 지난해 타율 0.255, 28홈런, 82타점, OPS 0.814로 맹활약해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1위표 30장을 싹쓸이 하며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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