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는 30일 "영화 '드라이브'(감독 박동희)가 6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긴박감 넘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돼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000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로, 박동희 감독의 상업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드라이브'는 국내 개봉 전부터 각종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탄탄한 완성도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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