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4위에 오른 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5위로 도약했다.
고진영은 30일(이하 한국 시각)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그는 지난해 10월 4위에서 3위로 순위가 1계단 상승한 뒤 약 7개월 만에 세계랭킹을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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