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명수와 배우 이유영이 각각 '유교남'과 '직진녀'로 변신한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이유영은 '짠순이' 소녀 가장이자 K직장인 김홍도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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