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尹-李 '다음엔 두 분만 따로 만나시라' 했더니 고개 끄덕".
정진석 실장은 이날 저녁 KBS '뉴스9'에 출연해 "(회담) 말미에 내가 '다음번에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배석자 없이 두 분만 따로 만나시는 것이 어떨까요'라고 한번 말씀을 던져봤는데 두 분 (윤 대통령과 이 대표)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고 전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이사회 소집 요구에 응하지 않자 임시주총을 열어서라도 어도어 경영진을 내보내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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