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매직'이 우즈베키스탄의 벽에 가로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우승 후보' 한국을 8강에서 집으로 돌려보내면서 지난 1956 멜버른 올림픽 이후 68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렸으나 후반 들어 급격한 체력 저하로 3~4위전 승부로 방향을 틀게 됐다.
공수에서 완벽에 가까운 조직력을 보인 우즈베키스탄은 결승 진출로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