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운전자가 골목길에서 마주친 배달원을 향해 별다른 이유 없이 욕설을 내뱉는 사실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상대방은 "살살 다니라고 놀랐잖아.XX놈아"라며 "오토바이 니들은 법만 없으면 그냥 밀어버렸으면 좋겠다“며 "평생 배달이나 해 처먹고 살아 이 XX야.거지 같은 XX들"이라며 수위 높은 욕설을 쏟아냈다.
A씨 측은 "1년 넘게 배달 일하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 너무 화가 난다.경찰서 방문하니 모욕죄도 성립 안 된다고 한다.예비 신랑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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