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은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주제곡' 소행운(小幸運)'으로 유명한 가수 톈푸전이 내달 2일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류광중은 2015년에도 친중국계 대만 연예인 황안에 의해 '대만독립 지지자'로 신고돼 중국 광둥 지역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지 못한 바 있다.
다른 소식통은 중국 네티즌의 당국 신고와 함께 보이콧 운동 등으로 이들 연예인의 중국 공연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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