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 만의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을 노리는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감독이 "우린 컨디션이 좋다"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상대팀 우즈베키스탄의 전력에 대해 신 감독은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의 8강전을 현장에서 봤다"며 "우즈베키스탄은 잘 훈련된 팀이고, 안정적이고 조직적인 팀"이라고 평가했다.
인도네시아는 앞선 한국전 승리로 이 대회 첫 4강에 올랐으며, 한 고비만 더 넘으면 1956년 멜버른 대회 이후 68년 만에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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