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등록·평가 업무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일괄 처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화학물질 등록·평가 업무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일괄 처리

환경부는 화학 관련법 연계성과 각 기관 주요 기능을 고려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수행하던 화학물질 등록·평가, 생활화학제품·살생물물질·살생물제품 승인 등 업무와 인력을 화학물질안전원(유해성관리과, 화학물질등록평가팀)으로 이관한다.

환경부는 “그동안 화학안전 분야 정책지원 기능이 국립환경과학원과 화학물질안전원으로 분산돼 통합적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기능 조정으로 화학물질안전원은 기존 화학사고 예방·대응뿐 아니라 화학물질 최초 등록부터 생산, 화학제품으로의 활용까지 전(全) 주기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그간 분산됐던 화학물질 안전관리 업무를 통합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화학물질로부터 국민 안전을 담보하면서 현장에서 잘 작동하는 화학물질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