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섭습니다”…한혜진, 별장 무단 침입에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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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섭습니다”…한혜진, 별장 무단 침입에 피해 호소

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홍천 별장에서 무단 침입 피해를 겪었고 이를 SNS에 공개하며 피해 사실을 알렸다.

한혜진은 자신의 홍천 별장에서 발생한 중년 부부의 무단 침입 사례를 언급하며, 해당 부부가 자신의 별장에서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부부는 이에 "알겠다"고 응답하고는 계곡 쪽으로 향했으나, 한혜진은 다시금 "제발 나가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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