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의료기관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 절반 이상이 ‘미용·성형’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대비 모든 진료과에서 외국인 환자 수가 늘었다.
이는 수도권에 집중된 성형·피부과 외국인 환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도권 외 지역의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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