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재배면적이 줄어든 반면 양파 재배면적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4년 마늘·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2만3천291㏊(헥타르·1㏊=1만㎡)로 1년 전보다 5.7%(1천410㏊) 감소했다.
통계청은 지난달 15일부터 23일간 표본조사를 통해 마늘·양파의 재배면적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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