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여당을 향해 "총선 민심을 받들겠다고 말하면서 임시국회 개의 자체를 정쟁화하는 것은 지난 총선 민의와 정반대로 가는 것"이라며 5월 임시국회 개의를 재차 압박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은 본회의를 열고 반대 의견을 표시하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5월 임시국회는 법에 따른 국회의 의무"라며 "국회법 제5조2에는 5월 국회를 열도록 돼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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