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영수회담', 향후 정국 향배 가를 중대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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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영수회담', 향후 정국 향배 가를 중대 분수령"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향후 정국의 향배를 가를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윤 대통령이 수용할지에 대한 시험대가 되는 자리이자 민심에 답하는 자리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 형식으로 회동한다.이번 회담에선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오히려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을 비롯한 이태원참사 특별법,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 지원금 등 쟁점이 영수회담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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