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9일 영수회담을 앞둔 가운데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을 테이블 위에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에 출연해 "저는 이재명 대표님께 '조만간 윤 대통령을 만날 건데 총선 민심을 그대로 온전히 전달하시면 좋겠다.
영수회담 전 이 대표와의 만남에서 '공통 과제로 도출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조 대표는 "제일 중요한 것으로는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용해 왔다는 판단을 공유하고 지금까지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여러 중요 법안이 있지 않나"라며 "이것들을 22대 국회에서 다 재발의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 인식 공유가 있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