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개의 미국 기반한 그룹이 토트넘 지분에 관심을 나타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는 대서양 전역의 관심 속에 새로운 투자자를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최근 몇 달 동안 구단 지분 인수에 관심을 보인 적어도 두 개의 미국 그룹이 있다"고 전했다.
레비 회장은 짠돌이 회장으로 불리며 이적시장에서 돈을 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미국 자본이 들어온다면 토트넘 구단도 과감하게 투자에 나서지 않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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