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은 놓쳤지만,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인 3위에 올랐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 출신의 유해란은 지난주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5위에 이어 상승세를 보여줬다.
11번홀(파4)과 12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유해란은 13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다시 분위기를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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