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로키스, MLB 최초 같은 달에 3개국서 정규시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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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 MLB 최초 같은 달에 3개국서 정규시즌 경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월드 투어를 확대하는 가운데 콜로라도 로키스가 같은 달에 3개국에서 경기를 치른 최초의 팀이 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소속인 콜로라도는 28∼29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연전을 벌였다.

4월에만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 콜로라도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같은 달에 3개국에서 경기를 펼친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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